목록예술가의 집 (1)
호랑사과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 시인 신경림 선생님은 '농무'를 쓰신 분으로 유명한데요, 수능대비로 언어문학을 공부를 해봤으면 한 번쯤은 봤을 시입니다. * 강연이 이루어진 장소는 대학로에 있는 예술가의 집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강연을 녹음하기 위해 소형마이크를 부착을 부탁드리는 스태프와 그것을 거부하는 신경림 선생님;; 오른쪽에 같이 앉으신 분은 사회자이신데 신경림 선생님에 관련된 에피소드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들을 여쭙고 신경림 선생님이 답하시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미리 강연을 준비하시고 오셨는데 오히려 자기가 준비해온 것을 했다면 딱딱하고 지루한 강연이 될 뻔했다며 이렇게 진행하는게 마음에 드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중간에 휴식겸 인디밴드의 짤막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후 계속..
대외활동/강연회
2012. 8. 28.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