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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과
오늘 5성 확정권에서 나르티가 나온 기념으로(...) 지금까지의 덱을 올려봅니다. 무과금인데도 염치불구하고 다나가 2번 나오고 그 외에도 괜찮은 덱들이 나온 덕분에 무난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컨텐츠가 다 떨어져서 이제는 예능덱 한 번 맞춰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빨리 던젼 컨텐츠가 추가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레저렉션은 실행 잘 되어서 2시간 플레이 했었는데 그 후에 2 RB를 깔아서 해봤더니 캐릭터 만드는 곳에서 계속 강제종료가.. ㅜㅜ 스팀에 이 사유를 적어 환불 신청했더니 바로해주었습니다. 아아 아쉽네요. ㅜㅜ
비타가 없어서 이거때문에 비타를 살까말까 했었는데 몇개월전에 스팀으로 나왔습니다. 세일하면 사자해서 기달렸는데 어제부터 33%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레저렉션까지 덤으로 주니 할인된 가격인 3만3천원 가격치곤 괜찮은거 같습니다.
매번 방학 때마다 느끼는 건데 끝날 때쯤에 뒤돌아보면 방학을 잘 보내지 않은 느낌을 항상 느낍니다. 이게 자신이 한게 기억에서 점점 잊혀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뒤돌아보자면 1. 교내 글로벌 챌린저를 통한 네덜란드 여행 방학 전에 모집한다고 해서 영어 잘하는 지인과 그 지인의 지인들과 함께 4명이서 신청하고 잘 되서 네덜란드에 갔었습니다.해외 여행은 일본 오사카에 갔다온게 다였는데 학교 덕분에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식물공장과 배양육'을 주제로 기업 2곳과 학교 1곳을 다녀왔습니다. 돌아와서 보고서 발표를 했지만 수상까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2. 군산에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같이한 융합설계캠프 학교서 신청하여 학교도 다르고 전공도 다른 학생들과 팀을 짜서 주제..
간만에 즐겁게 유료 게임을 하였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천원도 안하는 가격에 팔고 있는데 다들 댓글들이 칭찬일색이라 받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 게임이 PSVita 게임인데 스마트폰으로 이식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이렇습니다. 마왕에 납치된 공주는 낙심을 하는데 이를 본 해골 '도쿠로'는 딱하게 여겨 탈출하는 것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간단한 스토리이지만 막상 마지막 엔딩까지 보니 감동적이였습니다. 최종보스인 마왕입니다. 때에 따라 왕자로 변신을 하거나 왼쪽 상단에 있는 3가지 종류의 분필을 이용하여 스테이지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머리를 쓰게 만듭니다. 총 스테이지가 142개나 되는데요. 한 번 시작하니 몇 일을 마왕 잡을 때까지 스마트폰을 놓질 못했습니다.ㅋㅋ 무려 11시간이나 넘어서 엔딩을 봤습니다...
아티브탭5에 올려서인지 모르겠지만 위의 스크린샷처럼 글자가 사라지는 현상과 각종 버그들이 있어서 다시 8.1로 돌아갔습니다. 설치할 때는 3시간이 넘었는데 다시 8.1로 돌아가는 건 30분도 안되서 바로 돌아가더라고요. ㅡㅡ 돌아갔더니 원드라이브가 '잘못된 길이'라는 오류로 동기화가 전혀 안되었습니다. 원드라이브 초기화도 해보고 별짓을 다했지만 안되서 다시 10으로 버전업 했더니 원드라이브가 그제서야 동기화가 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8.1로 돌아갔더니 다행히 이번에는 동기화 오류가 없었습니다. 7월에 완전체가 나오면 그 때 업데이트해야겠습니다. 아직은 쓸만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