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보/간단 리뷰 (9)
호랑사과
아티브탭7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베이에서 전용 키보드독을 살까 하다가 저도 씽크패드의 키보드 한 번 써보고 싶어져서(...) 울트라나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물건 받고 제품을 보니 정말 씽크패드 노트북에서 자판만 떼서 온 것 같았습니다. 이전에 썼던 피스넷 키보드와 비교를 해보니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름 대기시간 100시간이라고 해서 구매했던 제품인데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딜레이가 있었다는 것과 키보드가 바닥과 수평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사진이 좀 그렇지만 실제로 아티브탭7과는 가로 폭이 비슷합니다. 구매 당시에 국내에서도 울트라나브 키보드를 구매할 수 있는데 유선과 블루투스 무선버전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타오바오까지 들어가서 주문한 이유는 바로 이 3대까지 페어링이 되는 ..
윈도우 태블릿을 사면서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과거에 블루투스 키보드가 비쌌었는데 가격이 많이 내려갔네요. 그 중에서 가격대비로 괜찮은걸 찾다가 이 피스넷 블루키를 찾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거치대와 설명서, 본체입니다. 블루투스 3.0에 연속 사용시간이 100시간, 매우 가벼운 무게와 내장 리튬 배터리로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어서 높은 편의성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주문한 거치대는 3천원에 판매되며 가벼우면서 의외로 튼튼하였습니다. 사용하는 태블릿은 씽크패드 태블릿2입니다. 현재 윈도우10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인식이 잘 되었습니다. 첫인상은 대만족이였습니다.
지난번 타블렛에 이여 전자책 리더기인 sam이 2만 8천원에 싸게 팔길래 구매를 했습니다. 똑같은 제품 사진으로 여러대를 파는데 '아 이거 중고를 빙자한 재고처리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상태는 괜찮을 것이라고 믿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실물 제품 사이즈에 비해 큰 박스가 왔습니다. 미개봉을 나타내 주는 씰은 떨어져 있고 상자는 약간 기스나 있는 상태입니다. 생활기스가 있다고 했는데 좀처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전자책을 처음 써보는데 처음에 제품을 받았을 때 잔상이 있어서 불량인 줄 알았습니다. 제품을 켜보니 잔상제거기능이 실행되면서 없어지는거보니 그냥 e-Ink의 특성이지 제품에 하자가 있는건 아니였습니다. 처음에 켰을 때 튜토리얼 같은 시작페이지가 뜨지 않고 바로 메뉴화면이 뜨는데 아무래..
우연히 얻게된 모나미 볼펜입니다. 맨날 그 특유의 플라스틱 모나미 볼펜만 보다가 고급스럽게 변신한 이 볼펜을 보니까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의 상자를 꺼내면 바로 볼펜 등장. 짠~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4가지 색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색(Oatmeal)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분해샷. 볼펜심마저 좋은 것을 사용했습니다. (무려 독일제) 모나미 볼펜을 쓰다보면 볼펜 똥이 항상 나왔는데 이건 안 나오게 생겼습니다. 확실히 매끄럽게 잘 써지는데 굵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잘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반 모나미 볼펜이랑 이거랑 굵기차이는 153ID가 약간 더 굵습니다.
1월달에 사서 지금 글쓰는건 비밀 오픈마켓에서는 신형(적축, 흑축)을 판매하고 있지만 일반보다 가격이 높고 키보드가 무슨 축을 썼든 아직 상관없기에 일반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쇼설커머스에서는 일반 버전만 판매하는데 가격이 쌉니다. 무게가 무거워서 밀리지도 않고 칠 때마다 찰진소리가 나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샤워기로 씻어낼 수 있는 정도의 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씻을 수 있는데 아직 안 해봤네요. 가성비가 좋은 키보드로 추천합니다.
할인행사를 해서 사먹어봤습니다. 먹는 방법은 국물 없는 라면의 제조과정과 똑같지만 '쌀떡'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역시 쌀은 수입산. 쌀떡과 소스가 들어있고 컵 안에는 파 건더기가 있습니다. 이 라면의 메인인 쌀떡입니다. 수입산 99%를 자랑하고 컵라면이라서 떡이 다를까 했는데 시중에 파는 떡볶이 떡과 같은 상태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쌀떡은 불과 4분만에 말랑쫄깃해져서 먹기 좋았습니다. 소스는 라면볶이보다는 맵지만 불닭볶음면보다는 덜 매운편이였습니다. 먹다보니까 라볶이 먹는거 같은 떡볶이 맛을 느꼈습니다. 떡 때문에 그런지 먹고나니 더 먹고 싶다는 여운이 없는 양이였습니다.
단통법 하루 전 날에 페이백까지 해서 할인원금 5만원으로 구입했습니다. 노트3에 대비하여 해상도, 램, 카메라 화소, 크기, 배터리 용량 등이 변경되어 싸게 나온 제품입니다. 노트 시리즈의 보급형 컨셉으로 나온 것이지만 CPU는 노트3와 동일하기에 성능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뒷판도 노트3와 같은 스티치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노트3의 뒷판이 가죽같은 끈적한 감촉이 있는 반면에 노트3 네오는 그런 감촉이 덜 합니다. 구성품은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보시면 볼 수 있듯이 필요한 것은 다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하나만 있어서 필요시 따로 배터리를 구매를 해야한다는게 단점입니다. 정품 배터리와 배터리 거치대를 둘 다 구매해야하는데 이 가격이면 외장 배터리 하나 사도 남는 가격입니다. 그래도 실사용 해보니..
리어스 링케 퓨전 갤럭시S5 캐이스를 샀습니다. 폰의 캐이스를 장착하면 폰의 본연의 디자인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사용 안 했었는데 이번에 갤럭시S5 LTE A로 바꾸면서 캐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크리스탈 뷰'입니다. 마감도 좋고 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충격보호에 강한 TPU 소재를 쓰고 거기에 내부 충격흡수 구조로 되어있어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뒷면입니다. '크리스탈 뷰'라는 이름처럼 뒷면이 매우 투명합니다. 뒤집어도 액정화면이 바닥에 안 닿게끔 설계가 되어있어서 화면에 기스 날 걱정이 없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이 종이는 '컷팅 가이드 툴'입니다. 폰의 뒷면에 넣고 싶은 이미지가 있다면 이 컷팅 가이드 툴을 대고 잘라서 캐이스와 함께 장착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