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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과
티몬에서 파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상품을 구매해 어머니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에 집에서 일어나서 집결 장소인 청량리 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려고 하니 힘들더라고요. 청량리 역에서 6시 50분에 기차를 타고 민둥산 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민둥산 역에 도착에서 여행사의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원래는 하이원리조트에 갈려고 했는데 전날(1/19)에 오작동 사고가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삼탄 아트 마인입니다. 삼탄 아트마인은 폐광지역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정선군의 폐광지역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탄생되었습니다. 1962년 설립되어 2001년 10월 폐광된 옛 삼척탄좌의 줄임말 삼탄 Samtan과 예술의 아트 Art, 광산을 읨..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근처에 해장국 맛집에 갔습니다. 맛있게 먹고 출발~ 레일바이크를 타기위해 용문역에 내렸습니다. 도착한 곳은 양평 레일바이크 대기실 안에 있는 이니셜D 오락기기다리는데 지루함을 달래라고 있는거 같습니다.그러나 갔을당시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바로 레일바이크에 탑승했습니다. 탈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4인탑승인데 혼자 페달 밟아도 잘 가더라고요. 잘 갑니다. 중간에 터널이 있는데 이렇게 나무에 LED를 달아놔서 이쁜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오면 그냥 앙상한 나무들...;;봄이나 여름에 가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다시 돌아가서..용문역 앞에 있는 표지판입니다. 수능;;마지막 목적지로 소나기마을에 가기로 했습니다. 양수역에 내린 후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역 ..
열차시간을 맞추기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해운대역에서 열차를 타고.. 경주역에 내려 유명하다는 황남빵을 사서 먹었습니다.저 가게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길래 찾아가서 가격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비싼 황남빵 박스 20개에 만원이 좀 넘는 가격입니다.팥은 알차게 많이 들었지만솔직히 먹어보니제 입맛에는 그냥 팥빵이랑 별 차이가 없는 듯했습니다. 다음에는 안동역에 내렸습니다.안동역 근처에 버스정류장에 있는 버스 시간표인데보시다시피 배차간격이 큽니다. 운좋게 얼마 안 있어서 버스가 도착했는데갈려는 사람이 매우 많아서 꾸역꾸역 들어가 서서 갔습니다. 몇 십분 후에 도착했습니다만여기서 걸어가거나 기달렸다가 마을로 가는 버스에 환승하시면 됩니다.걸어가도 그리 긴 거리가 아니라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면 이런 나무..
2일차에 이여서 새벽 5시까지 만화책 읽고 첫 열차를 타서... 삼랑진에서 갈아타서 부산행열차를 탔습니다. 부산역 도착! 10시에 되서야 도착하였습니다. 아침도 안먹어서 배가 고파서.. 내일로 가이드 북에 있던 추천 맛집인 초량밀면에 갔습니다. 맛있는 만두와~ 비빔냉면을 먹었습니다.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ㅜㅜ 다음에 또 부산에 가면 다시 한 번 먹고싶네요.대략 가격은 각각 3천원대인데 주문시 곱배기 선택도 있는데위사진은 그냥 일반으로 시킨 것입니다.아침부터 사람이 몰려들었다는..ㅎㄷㄷ 부산역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도착한 곳은..태종대 유원지입니다.이 곳이 버스 종점이고 부산역부터 대략 30분 정도 걸렸습니다.'다누비 열차'라는 관람차도 있었는데 비용을 아끼기 위해 걸어갔습니다. '태종사..
6시쯤 일어나서 무등산을 올라갈려고 했는데 밖의 날씨가 너무 추워서 포기를 했답니다.-_- 바람이 세게 불어 신호등이고 뭐고 다 흔들릴정도...ㄷㄷ 어쩔 수 없이 익산역에 있는 서동공원을 보기위해 다시 익산행으로 돌아갔습니다. 익산역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서동공원에 가기위한 버스를 알아봤습니다. 역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두 곳이니 안내원아주머니께 설명을 잘 들으셔야합니다. 안내소에서 익산관광안내서를 받을 수 있을실텐데 익산의 유명한 3곳(왕궁리 유적전시관, 익산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에 스탬프를 찍어서 익산시청 문화관광홈페이지에 올리시면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꼭 챙기셔서 둘러보시는게 좋습니다. 역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역 입구 기준 오른쪽)에서 버스를 타고 금마에서 내리셔서....
같이 알바하는 친구랑 내일로 여행하게 되었습니다.제 인생 첫 여행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내일로 기차로'책을 사서가고싶은 곳만 정하고 출발했습니다.알바만 아니였어도 6박 7일로 갔을텐데 결국 4박 5일동안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찍 지하철 타고 용산역에 도착!내일로 플러스와 상관없이 용산역에서 내일로 티켓 발권 받고 출발했습니다.용산역에선 전국에 있는 여행 안내 책자들과 A4용지로 뽑은 각종 할인 쿠폰을 줬습니다. 동백나무 숲을 보러 서천역에 도착! 서천역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 시간표입니다.동백정방면 버스를 타야하는데 배차간격이 너무 컸습니다;;이때 시간은 12시 39분이여서 어쩔 수 없이 1시 20분꺼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점심이라도 먹을까 해서 역근처에 식당이라도 있나해서 찾아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