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사과
창공시우 - 아야사키 슌 본문
별개였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이 나중에는 한 곳으로 얽혀서 이루어진다. 반전에 반전을 선사하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정신이 멍해졌다. 이야기는 좋게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예상과 다른 결말을 보아서 그럴 것이다. 여주인공이 주인공에게 고백을 했는데 주인공인줄 알았던 인물이 알고 보니 딴 사람이었고 여주인공은 결국 그 주인공이 아닌 다른 인물을 연인으로 선택하는 이야기는 예상 밖이였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이야기니 킬링타임으로 읽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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