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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과
이해 안 가는 전공공부에 중간고사까지 이어지니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ㅜㅜ 네이버가 이번에 모바일 홈페이지 플랫폼 서비스인 'modoo'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현재 자신이 원하는 도메인을 먼저 신청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horang'으로 신청하였습니다.ㅋ 이번 플랫폼을 이용하여 만든 예시는 네이버 자사의 도서관에 대한 홈페이지입니다. PC로도 들어가지지만 모바일로 봤을 때 구글의 머터리얼 디자인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홈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현재까지 알 수 있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4.20~4.26까지 7일간 주소를 미리 신청 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하세요~!
학교 수업과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걸 타협점을 찾아야할텐데 개학한지 3주 지난 지금까지 못찾고 있네요. 프로그래밍 공부도 해야할텐데 평일에 수업 듣고 내용 정리해서 올리는게 꽤 시간이 걸려서 하지 못하고 있어요. 으흐.. 조만간 어떻게 해야 할지 정해야겠습니다.
하.. 이거 노가다입니다. 피스파이스로 회로 캡쳐하고 결과값을 엑셀파일로 추출해서 차트로 또 변환 해야하니.. 걍 결과 그래프 배경을 흰바탕으로 바꾸면 괜찮게 잘 보일텐데요. 덕분에 한 그래프에 전압이나 저항값을 변경한 여러가지 상황을 넣는 방법 배웠어요.
이런 짓도 했지만 가끔 왼쪽의 drawer가 들어가지 않아서 로그인 버튼을 drawer 넣기 버튼을 설치하였습니다. 이것을로 바꿨습니다. drawer는 주소에 '#drawer'라고 추가로 붙어 뒤로가기하면 들어가면서 주소 뒤에 있는 '#drawer'가 없어집니다. 즉 hosa.tistory.com/ (메뉴버튼 클릭)-> hosa.tistory.com/#drawer (페이지 뒤로가기)-> hosa.tistory.com/ 이런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스페이스 바나 스마트폰의 뒤로가기 키를 누르셔도 drawer를 넣을 수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방명록에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밀어주기 기능을 신청한 적이 없는데 티스토리에서 추가시켜줬습니다. 그래도 써보라고 추가시켜준 것 써봐야겠죠? 관리자 모드로 왼쪽 메뉴에 밀어주기가 추가 되었습니다. 먼저 지원금이 쌓일 다음 계정과 연결시켜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밀어주기 화면 설정에 들어가보면 기본으로 '커피 사주세요'가 있습니다. 화면 추가를 누르면 100원, 500원, 1000원, 3000원 4가지 금액마다 설명을 적어서 올릴 수 있습니다. 글쓰기 모드에서 오른쪽에 밀어주기 항목이 생겼는데 밀어주기 위젯을 추가하고 싶은 곳에 커서를 두고 '이 글에 지원금 받기'를 눌러 위젯을 추가시킬 수 있습니다. 사과 버전으로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근데 솔직히 지원금 결제하는 것이 귀찮아서 누가 ..
지난번에 읽은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를 쓴 마루야마 겐지의 최신작이다.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에서 간간히 ‘자립’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이 책에서는 본격적으로 저자가 주장하는 ‘자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족에게도, 직장에게도, 국가에게도 길들지 마라는 이야기(1장~3장)는 ‘자립’을 위해서 의지하면 안 될 것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족으로부터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과 같이 혼자서 살아가는 힘을 일깨워 줘야한다. 대신에 자식이 커서 나중에 자신에게 잘 해주기 위해 키운다는 그런 보험 같은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대개는 아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이때 남편이 이혼할 각오로 뺨이라도 쳐서라도 과도한 애정을 주지 말고 자립한 어른이 되도록 도와줘야한다고 깨우치도록 만들어야한다. 설..
html과 css는 잘 모르지만 어떻게든 제 입맛에 맞는 스킨으로 수정하고 싶어서 노력했습니다. 이 스킨 제작자님의 블로그에 가시면 바뀌기 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오른쪽 체크부터 수정된 사항을 말씀드리면 1. 색상을 주황색으로 변경했습니다. 2. drawer의 퍼스나콘에 관리자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3. drawer 폭을 좁혔습니다. 4. 메뉴 순서를 변경하고 '기타' 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5. 이웃커넥트를 추가했습니다. 6.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다음 링크를 없애고 위, 아래 폭을 조금 줄였습니다. 7. 스크린 샷에 표시되지 않았지만 top버튼과 드래그 블럭 색을 파란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노력해서 바꿨더니 뿌듯하네요.ㅋ 이웃커넥트를 넣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이걸 넣었더니 drawe..
우연히 클리앙에서 알게 된 이 책은 냉철하고 현실적으로 인생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제목이 보는 것처럼 자극적이지만 목차 또한 자극적이다. 1장. 부모를 버려라, 그래야 어른이다2장. 가족, 이제 해산하자3장. 국가는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4장.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나5장. 아직도 모르겠나, 직장인은 노예다6장. 신 따위, 개나 줘라7장. 언제까지 멍청하게 앉아만 있을 건가8장. 애절한 사랑 따위, 같잖다9장. 청춘, 인생은 멋대로 살아도 좋은 것이다10장. 동물로 태어났지만 인간으로 죽어라 부모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젊은 사람이 극복해야 할 시련이라고 한다. 뭘 하든 자신에 대한 인식 없이 부모의 도움으로 쌓아 올린 것은 언젠가 무너지게 되어 있고 평생을 거기에 몸을 받친다 해도 결과는 껍데기뿐, 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