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사과
독립만세 - 홍경미 본문
저자가 편한 집을 떠나 월세 방을 얻어 독립해나가는 에세이다. 광고대행사 수석국장으로 비즈니스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생활면에서는 허덕이고 있었다. 집을 나가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생활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어나간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집안 가족의 반대로 인해 못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혹 들 것이다. 막상 집을 나와 혼자 살기 시작하면 부모님이 해주셨던 집안일을 고스란히 자신이 다 해야 하기에 귀찮아진다. 괜히 나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성장의 기회를 이전보다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사실이다. 이전에 미쳐 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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