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사과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본문
처음 보는 사람과 무슨 이야기를 할지 막막할 때 필요한 책이다. 잡담은 따로 능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굳이 이야기의 결론을 지을 필요가 없다. 단지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야 하고 깔끔하게 끝내야한다. 이 외에도 잡담에 관한 저자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솔직히 읽는 내내 잡담에 대한 공감 가는 이야기도 있지만 크게 와 닿는 이야기가 없었다. 그만큼 잡담은 어려움을 요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적당히 상황에 맞추어 잡담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띄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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