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사과
보이지 않는 차이 - 연준혁, 한상복 본문
운도 실력이다. 운의 흐름을 잘 타서 계속 좋은 일만 일어나도록 하거나 운이 나빠지는 것을 눈치 채고 조심해야 한다. 이 책에는 운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다. 읽다가 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설명한 책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올바른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운’이란 최고의 변명거리라고 생각한다. ‘운이 좋았다’, ‘운이 나빴다’처럼 일의 결과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하거나 변명할 수 있다. 그렇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과의 원인은 자신에게 비롯되었다. 그렇기에 운에 대해 의존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반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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