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사과
답을 내는 조직 - 김성호 본문
조직은 이익을 추구하는 개개인이 모여 이루어진다. 그러나 개개인이 조직 내에서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구성원마다 다를 수 있다. 순전히 돈을 벌기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꿈을 이루기 위해 일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목표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서 일하는 분위기가 변하기도 한다. 조직이 위기에 봉착했을 때 문제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책임을 회피하려는 변명만 늘어놓으면 안 된다. 자신이 조직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책임을 기꺼이 질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수동적이 아닌 자발적으로 일을 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답을 내는 조직’이 되려면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도록 구성원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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