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사과
실행이 답이다 - 이민규 본문
나는 계획만 세워놓고 자주 도중에 포기했었다. 처음에는 반짝하는 열정으로 시작했는데 서서히 식어가 결국에는 없었던 일로 되는 경우가 있다. 여태까지 나는 단순히 ‘~잘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연습하고 그랬는데 이 책을 보니 하고 싶은 것을 익혀서 ‘어디에 써먹을지’를 생각해보지 못한 것을 깨우쳤다. 익힌 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즉 ‘파급효과’를 생각하며 생각했던 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외에도 왜 사람들이 중요한 일 하기 전에 쓸데없는 일부터 하는지, 죽어라 노력했는데 왜 나아지는 게 없는지 등 실행, 실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전에 읽었던 ‘습관의 힘’이라는 책과 같이 읽어 실천하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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