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87)
호랑사과
에이콘 출판사의 '유니티 2D 모바일 게임 개발'을 보고 있는데 계속해서 저 오류가 떠서 몇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최후의 방법으로 예제파일과 비교를 했더니... 원인은 대소문자... object를 Object로 바꾸었더니 오류가 없어졌습니다. 아 허탈해... ㅜㅜ 이게 소문자를 쓰면 에디터에서 오류표시를 해주면 좋겠는데 그것마저 맞다고 표시하니까 문제입니다. 제대로 작성 못한 제 잘못이 크지만요...
간만에 즐겁게 유료 게임을 하였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천원도 안하는 가격에 팔고 있는데 다들 댓글들이 칭찬일색이라 받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 게임이 PSVita 게임인데 스마트폰으로 이식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이렇습니다. 마왕에 납치된 공주는 낙심을 하는데 이를 본 해골 '도쿠로'는 딱하게 여겨 탈출하는 것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간단한 스토리이지만 막상 마지막 엔딩까지 보니 감동적이였습니다. 최종보스인 마왕입니다. 때에 따라 왕자로 변신을 하거나 왼쪽 상단에 있는 3가지 종류의 분필을 이용하여 스테이지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머리를 쓰게 만듭니다. 총 스테이지가 142개나 되는데요. 한 번 시작하니 몇 일을 마왕 잡을 때까지 스마트폰을 놓질 못했습니다.ㅋㅋ 무려 11시간이나 넘어서 엔딩을 봤습니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어제 갔었으면 흑요석님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ㅜㅜ 흑요석님 트위터에 전시회 마지막 주에 사인회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가보시지 않으신 분 참고하세요~ 전시회는 1층과 2층을 나누는데 1층은 사진 촬영 금지이지만 2층은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1층이 메인 전시라고 할 수 있는 6가지 한복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한복은 '채선의 전단후장형 치마'와 '소월의 턱시도 한복 드레스'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라이트노벨 '포목점 은여우의 연애기담'은 '외세에 간섭없이 개화를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동기로 만든 이야기라는데 전시된 한복들은 그 동기와 함께 정말 16세기 조선시대 때에 입고 다녔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뻐서 사진찍..
짠~ 엽서세트, 도록, 입장권 1매 이렇게 배송되었습니다. 도록에도 있던 일부 그림들이 엽서로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림들이 너무 이뻐서 좋습니다. 역시 흑요석님 ㅜㅜ 이번 주말부터 전시회 시작인데 기대가 됩니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전시회 관람하세요~
아티브탭5에 올려서인지 모르겠지만 위의 스크린샷처럼 글자가 사라지는 현상과 각종 버그들이 있어서 다시 8.1로 돌아갔습니다. 설치할 때는 3시간이 넘었는데 다시 8.1로 돌아가는 건 30분도 안되서 바로 돌아가더라고요. ㅡㅡ 돌아갔더니 원드라이브가 '잘못된 길이'라는 오류로 동기화가 전혀 안되었습니다. 원드라이브 초기화도 해보고 별짓을 다했지만 안되서 다시 10으로 버전업 했더니 원드라이브가 그제서야 동기화가 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8.1로 돌아갔더니 다행히 이번에는 동기화 오류가 없었습니다. 7월에 완전체가 나오면 그 때 업데이트해야겠습니다. 아직은 쓸만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번 타블렛에 이여 전자책 리더기인 sam이 2만 8천원에 싸게 팔길래 구매를 했습니다. 똑같은 제품 사진으로 여러대를 파는데 '아 이거 중고를 빙자한 재고처리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상태는 괜찮을 것이라고 믿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실물 제품 사이즈에 비해 큰 박스가 왔습니다. 미개봉을 나타내 주는 씰은 떨어져 있고 상자는 약간 기스나 있는 상태입니다. 생활기스가 있다고 했는데 좀처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전자책을 처음 써보는데 처음에 제품을 받았을 때 잔상이 있어서 불량인 줄 알았습니다. 제품을 켜보니 잔상제거기능이 실행되면서 없어지는거보니 그냥 e-Ink의 특성이지 제품에 하자가 있는건 아니였습니다. 처음에 켰을 때 튜토리얼 같은 시작페이지가 뜨지 않고 바로 메뉴화면이 뜨는데 아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