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87)
호랑사과
아티브탭7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베이에서 전용 키보드독을 살까 하다가 저도 씽크패드의 키보드 한 번 써보고 싶어져서(...) 울트라나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물건 받고 제품을 보니 정말 씽크패드 노트북에서 자판만 떼서 온 것 같았습니다. 이전에 썼던 피스넷 키보드와 비교를 해보니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름 대기시간 100시간이라고 해서 구매했던 제품인데 구매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딜레이가 있었다는 것과 키보드가 바닥과 수평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사진이 좀 그렇지만 실제로 아티브탭7과는 가로 폭이 비슷합니다. 구매 당시에 국내에서도 울트라나브 키보드를 구매할 수 있는데 유선과 블루투스 무선버전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타오바오까지 들어가서 주문한 이유는 바로 이 3대까지 페어링이 되는 ..
비타가 없어서 이거때문에 비타를 살까말까 했었는데 몇개월전에 스팀으로 나왔습니다. 세일하면 사자해서 기달렸는데 어제부터 33%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레저렉션까지 덤으로 주니 할인된 가격인 3만3천원 가격치곤 괜찮은거 같습니다.
지난 달에 Fiio의 Q1이라는 DAC겸 Amp를 샀었습니다. 스마트폰에 DAC를 껴보고 싶었는데 micro usb to micro usb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고 해서 찾아보니 가격이 영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직접 주문하고 만들어보자며 알리에 micro usb 단자를 주문했습니다. 6월 5일에 주문한 것이 드디어 오늘에서야 도착하여 바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제작에 필요한 것은 필수요소인 micro usb 단자 2개와 고장난 케이블, 그리고 납땜하기 위한 도구들(납땜기, 실납 등)이 필요합니다. 최종 완성품을 먼저 보여드리자면 위와 같습니다. 적당한 길이로 케이블을 자릅니다. 케이블을 잘라보면 검,흰,녹,빨 선 4가닥이 나옵니다. 여기서 초록색 선 왼쪽에 있는 것은 케이블 피복이..
리퍼로 샀던 M705 두 개가 사이좋게 버튼이 고장나서 직접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수리법을 찾던 도중 무납땜으로 수리할 수 있는 유튜브 동영상을 찾게 되어 보면서 수리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고도 이해하기 힘들실 것 같은 분들을 위해 수리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마우스 스위치 부품인 옴론 스위치 자체를 뜯어서 구리 스위치를 구부려 고치는 방법입니다. 공구는 십자 드라이버, 일자 드라이버, 롱로우즈(뺀치)가 필요합니다. 먼저 5개의 나사를 풉니다. 가볍게 분해가 가능한데 열어보면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으니 뽑아 놓습니다. 고장난 쪽의 스위치의 커버를 위와 같이 일자 드라이버로 엽니다. 분해하면 커버와 스위치 버튼과 다음과 같은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옴론 스위치의 작동 방법이 흰색 스위치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기기별로 좌우 여백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여백 없이 해상도를 고정하여 출력하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입력해야한다. Screen.SetResolution(720, 1280, true); 이것을 Start 함수 안에 입력하면 기기 해상도 상관없이 꽉차게 출력된다. [출처] 유니티 빌드 시 해상도 고정!|작성자 불꽃코딩
윈도우 태블릿을 사면서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과거에 블루투스 키보드가 비쌌었는데 가격이 많이 내려갔네요. 그 중에서 가격대비로 괜찮은걸 찾다가 이 피스넷 블루키를 찾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거치대와 설명서, 본체입니다. 블루투스 3.0에 연속 사용시간이 100시간, 매우 가벼운 무게와 내장 리튬 배터리로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어서 높은 편의성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주문한 거치대는 3천원에 판매되며 가벼우면서 의외로 튼튼하였습니다. 사용하는 태블릿은 씽크패드 태블릿2입니다. 현재 윈도우10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인식이 잘 되었습니다. 첫인상은 대만족이였습니다.
매번 방학 때마다 느끼는 건데 끝날 때쯤에 뒤돌아보면 방학을 잘 보내지 않은 느낌을 항상 느낍니다. 이게 자신이 한게 기억에서 점점 잊혀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뒤돌아보자면 1. 교내 글로벌 챌린저를 통한 네덜란드 여행 방학 전에 모집한다고 해서 영어 잘하는 지인과 그 지인의 지인들과 함께 4명이서 신청하고 잘 되서 네덜란드에 갔었습니다.해외 여행은 일본 오사카에 갔다온게 다였는데 학교 덕분에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식물공장과 배양육'을 주제로 기업 2곳과 학교 1곳을 다녀왔습니다. 돌아와서 보고서 발표를 했지만 수상까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2. 군산에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같이한 융합설계캠프 학교서 신청하여 학교도 다르고 전공도 다른 학생들과 팀을 짜서 주제..
어제 남들 예비군을 가는 것을 틈타 NDC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도 월요일에 예비군 갔다왔습니다. ㅎ 작년에 코엑스에서 했으나 이번에는 넥슨코리아 회사에서 열렸습니다. 도록을 받기 위해 패쓰권 발급 30분 전인 8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을 했더니 이미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패쓰권을 받아 이제 도록을 나눠주는 전시장으로 갔습니다. 받자마자 뛰어가시는 몇 분도 계셨습니다.ㅋㅋ 도착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아까 패쓰권을 받은 사람들보다 많이 서있길래 뭔가 했더니 넥슨 사원분들도 받을려고 줄서 있었습니다.ㅋㅋ 9시 30분이 되서야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전시된 일러스트도 보면서 기달렸습니다. 드디어 받은 도록! 작년처럼 두께가 두툼했습니다. 돈주고 살려면 한 2~3만원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