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87)
호랑사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근처에 해장국 맛집에 갔습니다. 맛있게 먹고 출발~ 레일바이크를 타기위해 용문역에 내렸습니다. 도착한 곳은 양평 레일바이크 대기실 안에 있는 이니셜D 오락기기다리는데 지루함을 달래라고 있는거 같습니다.그러나 갔을당시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바로 레일바이크에 탑승했습니다. 탈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4인탑승인데 혼자 페달 밟아도 잘 가더라고요. 잘 갑니다. 중간에 터널이 있는데 이렇게 나무에 LED를 달아놔서 이쁜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오면 그냥 앙상한 나무들...;;봄이나 여름에 가는게 좋을 듯싶습니다. 다시 돌아가서..용문역 앞에 있는 표지판입니다. 수능;;마지막 목적지로 소나기마을에 가기로 했습니다. 양수역에 내린 후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역 ..
열차시간을 맞추기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해운대역에서 열차를 타고.. 경주역에 내려 유명하다는 황남빵을 사서 먹었습니다.저 가게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길래 찾아가서 가격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비싼 황남빵 박스 20개에 만원이 좀 넘는 가격입니다.팥은 알차게 많이 들었지만솔직히 먹어보니제 입맛에는 그냥 팥빵이랑 별 차이가 없는 듯했습니다. 다음에는 안동역에 내렸습니다.안동역 근처에 버스정류장에 있는 버스 시간표인데보시다시피 배차간격이 큽니다. 운좋게 얼마 안 있어서 버스가 도착했는데갈려는 사람이 매우 많아서 꾸역꾸역 들어가 서서 갔습니다. 몇 십분 후에 도착했습니다만여기서 걸어가거나 기달렸다가 마을로 가는 버스에 환승하시면 됩니다.걸어가도 그리 긴 거리가 아니라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면 이런 나무..
지난 달,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전시를 한 World It Show 2012입니다.1층의 홀A, 홀B, 3층의 홀B에서 전시를 하였습니다.저는 첫 날인 15일에 참관하였습니다. 저 또한 많은 분들이 저기서 표파는 줄 알고 갔다가 낚였습니다.입장권은 1층의 홀B의 앞에서 팔고 있었습니다.아무튼 수 많은 사람들을 뚫고 표를 목에 거는 명찰로 교환하여1층의 홀B부터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아래부터는 참고하시라고 입구 앞에서 받은 팜플렛을 직스캔하였습니다.누르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전시 안내 팜플렛이지만각종 부스에서 주는 팜플렛들만 받아도 양이 장난 아닙니다;;뭐, 어떤기업 부스에 들어가면 보따리 주는 경우는 있지만팜플렛 수집하실꺼면 미리 집에서 에코백이라도 들고가..
앰프 스테이션의 신정섭님의 최소형 CMOY 앰프 제작을 해봤습니다만... 결과는 실패했습니다. 이것이 배선도이고.. 위의 두 사진이 완성품입니다. 앰프는 보통 출력을 높혀주고 음질을 더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제가 실제로 만든 것입니다. 8X8로 잘라서 똑같이 따라 만들고 싶었지만 동아리 방에서 공구가 사라지는 바람에 자르지도 못하고 그냥 판에다 작업하였습니다. 원래 저 파란색인 저항들을 쓰면 더 좋지만은 동아리 방에 있던 저항들이 저런 것 밖에 없어서 일단 작동에 의의를 두고 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저항의 종류에 따라 오차율이 작아지는데 작으면 작을 수록 좋습니다. 뒷면인데 아주 개판;; 아직 납땜하는 방법이 서툴어서 이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설계도 상의 Rout쪽 플러그에 이어폰을 꽂고..
2일차에 이여서 새벽 5시까지 만화책 읽고 첫 열차를 타서... 삼랑진에서 갈아타서 부산행열차를 탔습니다. 부산역 도착! 10시에 되서야 도착하였습니다. 아침도 안먹어서 배가 고파서.. 내일로 가이드 북에 있던 추천 맛집인 초량밀면에 갔습니다. 맛있는 만두와~ 비빔냉면을 먹었습니다.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ㅜㅜ 다음에 또 부산에 가면 다시 한 번 먹고싶네요.대략 가격은 각각 3천원대인데 주문시 곱배기 선택도 있는데위사진은 그냥 일반으로 시킨 것입니다.아침부터 사람이 몰려들었다는..ㅎㄷㄷ 부산역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도착한 곳은..태종대 유원지입니다.이 곳이 버스 종점이고 부산역부터 대략 30분 정도 걸렸습니다.'다누비 열차'라는 관람차도 있었는데 비용을 아끼기 위해 걸어갔습니다. '태종사..
5월 5일 어린이날에 어머니랑 같이 코엑스 아티움에 가서 보고왔습니다. 그루폰으로 싸게 티켓을 사서 입장했습니다. 박현빈씨, 홍록기씨가 출연하는 날이였습니다. 정말 옛날 노래로 스토리가 딱딱맞게 진행했고 개그도 재밌었습니다. 부모님세대라면 좋아하실만한 뮤직컬이였습니다. 마지막에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는 장면인데요. 이때 사람들이 사진찍고 그러시길래 저도 동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이 장면 이외에는 촬영금지였습니다.
지난 4월 6일, 지식경제부와 smardi가 주최하고 서울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지식나눔콘서트 스마트한 세상살이의 방법'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서울과학기술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강연을 하실 분들은 곽금주 교수님, 김지현 이사님, 송인혁 대표님, 정지훈 교수님이였습니다만 곽금주 교수님은 강연장에 오시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결국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김지현 이사님의 강연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Daum 전략이사로 재직하시고 있으십니다. 강연 주제는 'Change, 기술변화 속의 호모스마트쿠스로의 진화 방법'입니다. 코닥의 폐망을 시장에 대응하지 못해 도태된 사례를 동영상을 틀어 나타내주셨습니다. 디카를 먼저 발명했지만 개발을 중단하는바람에 더이상의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필름..
6시쯤 일어나서 무등산을 올라갈려고 했는데 밖의 날씨가 너무 추워서 포기를 했답니다.-_- 바람이 세게 불어 신호등이고 뭐고 다 흔들릴정도...ㄷㄷ 어쩔 수 없이 익산역에 있는 서동공원을 보기위해 다시 익산행으로 돌아갔습니다. 익산역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 서동공원에 가기위한 버스를 알아봤습니다. 역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두 곳이니 안내원아주머니께 설명을 잘 들으셔야합니다. 안내소에서 익산관광안내서를 받을 수 있을실텐데 익산의 유명한 3곳(왕궁리 유적전시관, 익산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에 스탬프를 찍어서 익산시청 문화관광홈페이지에 올리시면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꼭 챙기셔서 둘러보시는게 좋습니다. 역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역 입구 기준 오른쪽)에서 버스를 타고 금마에서 내리셔서....